생각보다 메트로 역에서 가까웠다. 트램 정류장도 멀지 않았다. 호텔에서 제공해 주는 지도가 트램 노선이 같이 표기되어 있어서 다른 곳의 지도보다 좀 더 보기 편했다. 지도를 보며 바츨라프 광장까지 찾아가는데 두리번거리는 발걸음으로 10여분 정도 걸렸다. 숙박객에서 지급되는 개인 카드가 있어야 호텔 안으로 들어갈 수 있어서 안전할 것이라는 안심이 되었다. bathtub이 있고 앞에 샤워커튼 대신 부스 형식의 가림막이가 설치되어 있어서 좀 더 깔끔하고 청결했다. 식사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은 여행객이라면 민박형태의 숙소보다는 훨씬 괜찮다고 추천한다.

조명 조도가 낮아 저녁에 필기나 메모 등을 하기 불편했다. 작은 스탠드라도 설치해줬으면 한다. 식단이 매일 똑같아서 3일 이상 투숙시 조식이 그닥 반갑지 않다. 장기 투숙시에는 차라리 조식 없이 예약하는 것이 나을 것이란 생각을 했다.

이쁘고 도심에서 가깝고 친절한 직원과 방이 이뻤음

슬리퍼가 없고 장기투숙시 빨래가 잘 안됨 창밖의 풍경이 안보임 그리고 클래식 룸, 스탠다드룸 간의 차이는 없음 따로 예약을 했는데 같은 룸을 사용하였음

깔끔한 시설과 방에서도 잘 터지는 와이파이. 침대등이 나가서 말하니 다음날 바로 고쳐주는 서비스.

역시 바가 시끄럽고, 밤에 그~~~렇게 조용한 느낌은 없다는 점.

안락함과 그리고 깔끔하고 청결한 상태. 프라하 성이 보이는 위치

중앙역에서 좀 멀리 떨어져 있다는 점